고사카마치 메이지 100년 거리

1905년에 건설된 고사카 광산 사무소는 일찍이 광산 생산액에서 전국 1위를 자랑한 고사카 광산 전성 시대의 살아 있는 문화 유산입니다. 약 1세기 동안, 1997년까지 현역 사무소로 이용되었습니다. 현관 홀의 나선형 계단을 비롯해 건축적으로 매우 높이 평가되는 건물입니다. 또한 관내에서는 드레스 대여도 하고 있어 양옥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도 할 수 있습니다.

한때는 무대 연극 상연을 중단하고 있었습니다만, 1986년부터 다시 무대 연극이 상연되었으며, 지금도 현역 극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006년에는 일본의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연 1회 열리는 쇼치쿠 오카부키에서는 수많은 명배우가 무대를 꾸며 왔습니다. 특별 공연 시간 이외에는 분장실과 무대 뒤 등의 시설 내 견학도 가능합니다(무료 가이드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