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티비티
- 지바
시미즈 계류 광장 (노미조 폭포, 가메이와 동굴)
물과 빛이 자아내는 환상적인 풍경 시미즈 계류 광장 (노미조 폭포, 가메이와 동굴)
지바현 기미쓰시 공원, 시미즈 계류 광장. 2015년 무렵에 SNS에 게재된 1장의 사진이 계기가 되어 '마치 지브리 세계와 같다'면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3월과 9월의 오히간 시기의 이른 아침에는 가메이와 동굴에 쏟아지는 아침해가 수면에 반사되어 아름다운 하트모양을 비춥니다.
가와마와시 터널
화제가 되고 있는 '노미조 폭포, 가메이와 동굴'라고 불리는 명소는 '가와마와시'라는 공사로 깎여져 형성된것입니다. '가와마와시'란 휘어진 강의 일부를 본류에서 떨어뜨려 터널이나 터깎기를 통해 지름길을 만드는 하천 공사를 말합니다. 1660년 무렵에 논을 만들기 위해 최초의 공사가 이루어졌으며, 그 후에 주변으로 확산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딧불이
초여름(6월 상순부터 7월 하순)에는 공원 내의 나무길 부분에서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반딧불이가 춤을 춥니다. 주로 6월에는 겐지반딧불이, 7월에는 애반딧불이가 날아다니며, 아름다운 반딧불이의 빛과 환상적인 공간이 펼쳐집니다. 반딧불이는 풍요로운 자연과 깨끗한 물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매우 섬세한 생물. 지역 주민들이 반딧불이에게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덕분입니다.
단풍
가을이 되면 공원 내 나무길 산책로 주변은 화려화게 물듭니다. 공원이 있는 가메야마 지역은 혼슈에서 가장 늦게 단풍이 든다고 하며, 11월 중순부터 서서히 물들기 시작하여 11월 하순부터 12월 상순에 걸쳐 절정을 맞이합니다. 자연에 둘러싸인 공원 내에는 정비를 마친 나무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여유롭게 걸으면서 아름다운 단풍이나 사시사철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관광지 상세정보
| 명칭 | 시미즈 계류 광장 (노미조 폭포, 가메이와 동굴) |
|---|---|
| 홈페이지 | (일본어 페이지) http://www.city.kimitsu.lg.jp/site/kanko/2259.html |
| 주소 | 지바현 기미쓰시 사사 1954 |
| 오시는 길 | 다테야마 자동차 도로 기미쓰 IC에서 차량으로 약 35분 |
| 휴무일 | 없음 |
| 문의처 | 전화: 0439-56-1325 (기미쓰시 경제부 관광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