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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키 석불
우스키에서 석불 등의 국보와 우스키성을 접하면서 역사를 느끼는 관광을.
우스키시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우스키 백불과 우스키 성터(우스키 공원)이다. 고원 석불 대일여래상으로 대표되는 우스키 석불(마애불)은 헤이안 시대 후기부터 가마쿠라 시대에 걸쳐 조각되었다고 전해진다.
그 규모와 수량, 또한 뛰어난 조각 수준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석불군이다. 1995년 6월에는 마애불로는 전국 최초, 조각으로도 규슈 최초의 국보로 지정되었다.
수량은 60여 기에 이르며 그 중 61기가 국보로 지정되었다.
【우스키성】우스키 성터란 니우지마성, 기성으로도 불리던 성터이다.
기독교 다이묘로 유명한 오토모 소린이 살던 성이었기 때문에 돌담에는 알파벳과 같은 문자가 새겨져 있고 성안에는 예배소, 성 아래에는 기독교 수련소가 있었다고 한다. 축성 당시에는 니우지마라고 불리는 외딴 섬의 성곽이었는데 주변 바다가 천연 요새가 되어 견고한 방어를 자랑했다.
관광지 상세정보
| 명칭 | 우스키 석불 |
|---|---|
| 소재지 | 오이타현 우스키시 후카타 804-1 |
| URL | http://kr.visit-oita.jp/spots/detail/46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