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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젠 오사후네 도검 박물관
가마쿠라 시대부터 일본도의 최대 산지로 번성했던 오사후네는 '일본도의 성지'입니다. 주변에는 도검 관련 사적이 남아 있으며, 지금도 도공과 장인이 일본도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진귀한 일본도를 전문적으로 전시하는 '비젠 오사후네 도검 박물관'은 상시 40자루를 전시 공개하고 있습니다.
매월 둘째 일요일에는 옥강을 두드려 펴는 고전적인 방식의 단련을 공개하고 있으며, 리듬감 있게 옥강을 두드리는 소리와 흩날리는 불꽃이 볼만합니다.
도검 단련장과 공방에서는 일본도에 관련된 도공과 장인의 전통 공예 기술을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장인과 대화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체험 강좌도 완비되어 있으며, 페이퍼 나이프 제작 강좌 및 소도 제작 강좌, 일본도 손질 강습회 등도 개최됩니다.
관광지 상세정보
명칭 | 비젠 오사후네 도검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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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 https://www.okayama-japan.jp/ko/spot/1073 |
주소 | 오카야마현 세토우치시 오사후네초 오사후네 966 |
영업시간 | 9:00 ~ 17:00 (입장은16:30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