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마: 아소만에서의 유람선 관광
아소만은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안이 있는 곳입니다. 이 90 분짜리 유람선 여행을 통해 운하 높이 가로지르는 만제키바시 (만관교), 바다 한가운데 솟아 있는 토리이로 유명한 와타즈미 신사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아소만을 가로질러 주변을 구경할 수 있는 관람 플랫폼이 있습니다. 해지는 저녁의 풍광은 정말 멋집니다.
나가사키의 낙도 쓰시마, 이키: 역사를 느끼는 신비의 섬
순수한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나가사키의 낙도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일본의 역사를 만나보세요
자연의 풍요로움을 그대로 간직한 나가사키 북서쪽 섬인 이키 섬에는 오랜 역사와 신비로움은 물론이고 감탄을 자아내는 바다와 맛있는 음식 등 다양한 매력이 있습니다. 흥미로운 리아스식 해안이 발달한 쓰시마 섬은 고대로부터 일본과 아시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번성했습니다. 섬 안에 무려 1,000여 개의 신사가 있는 이키 섬은 일본에서도 유명한 장소입니다. 이 놀라운 섬에서 일본의 역사와 전통을 즐겨보세요.
쓰시마
이키
쓰시마: 바다 카약킹 경험
아무도 살지 않는 무인도에서 바다 카약은 물론, 순수한 대자연 속에서 런치를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노코와키이와 (鋸割岩) 는 50m가량의 깎아지른 절벽으로, 고대에는 섬을 지키기 위한 천연 요새의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쓰시마 그랜드 호텔
모든 룸에서 장엄한 쓰시마 해협의 바다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에서는 쓰시마 현지식을 제공합니다. 제철 해산물을 돌 위에 구운 돌 구이는 적외선으로 조리되어 속이 통통하고 부드러운 특별한 요리입니다.
이키: 코지마 신사
“일본의 몽생미셸” 로 알려진 코지마 신사로 가는 길은 썰물 때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밀물이 되어 길이 사라지면 고대부터 사용되던 노젓는 배를 이용해 신사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키: 이키코쿠 박물관
야오이 시대 (기원전 300년 ~ 기원후 300년), 당시에는 “이키국 (이키코쿠)” 으로 알려졌던 이키 섬은 국제적 성격을 가진 바다 왕국의 수도였습니다. 유리창 너머로 섬의 땅에 묻힌 채로 잠자고 있는 유물을 관람하는 경험을 통해 이키 섬의 역사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키: 타츠노시마 섬
무인도인 타츠노시마 섬은 “겐카이나다 바다의 보석함”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섬에 다가가면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진 모래사장이 아름답게 반짝입니다. 섬 주변의 바다는 놀라울 정도로 투명해서, 맑은 날 배를 보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이키 돌고래 공원과 리조트
이키 돌고래 공원과 리조트는 천연의 작은 만을 구획하여 만든 곳입니다. 커피와 팬케이크를 즐기며, 멋진 큰돌고래들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행 지도
거기에 도착하는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