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스카의 매력을 찾는 1일 여행 발견하다,
연결하다, 느끼다.

새로운 요코스카.

개국과 근대 역사의 무대가 되고 자연과 이국 문화가 어우러진 유서 깊은 거리를 여행하다

도쿄에서 약 1시간인 요코스카에는 개국에서 근대로 이어지는 역사, 문화의 볼거리와 자연이 풍요로운 명소가 점재해 있습니다. 시내에는 일본 유산으로 인정된 문화재 등 당시의 유구가 양호한 상태로 남아 있고, 동서가 바다로 둘러싸인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기후와 녹음이 풍부한 자연환경 속에서 사계절의 꽃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map) 요코스카、도쿄 요코스카 도쿄

베르니 공원

프랑스식 화단과 분수 등이 있어 100개 품종 이상의 장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요코스카 본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미 해군 기지와 해상 자위대 지방 총감부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공원 내에는 일본 근대화의 역사를 배울 수 있으며 시내 관광의 종합 거점이기도 한 티보디에 저택이 있습니다.

사루 섬 (일본 유산)

도쿄만에 떠 있는 유일한 자연섬으로, 사계절 내내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섬 내에는 짙푸른 나무들 속에서 벽돌로 쌓은 터널과 탄약고 등의 유구가 남아 있으며, 포대 터는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후시미 하쿠세키 이나리 신사

교토 후시미 이나리 신사의 분령을 모시고 있는 신사입니다. 하나의 도리이를 지나 산길을 올라간 끝에 갑자기 나타나는 50개 이상의 붉은 도리이와 신비로운 세계. 마치 애니메이션의 이야기 속에 있기라도 하듯 모험심을 자극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서의 가노 신사와 우라가 나룻배

우라가의 항구를 사이에 두고 동서의 가노 신사가 마주 보고 있어 나룻배로 왕래할 수 있습니다. 동서의 가노 신사는 영적 명소로도 유명하며, 니시 가노 신사의 곡옥을 히가시 가노 신사의 부적 주머니에 넣어 몸에 지니고 있으면 좋은 인연을 부른다고 합니다.

간논자키 공원 (일본 유산)

도쿄만에 돌출된 곶에 위치하고 있어 변화무쌍한 자연미 넘치는 암반과 모래사장에서의 물가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 최초의 서양식 등대인 간논자키 등대를 비롯하여 절경을 바라보는 요코스카 미술관, 인기 레스토랑 등이 점재한 매력 넘치는 구역입니다.

아키야, 다테이시 해안

아키야, 다테이시 해안에는 자연의 해안선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후지산을 배경으로 한 ‘다테이시’의 경치는 절경의 뷰 포인트. 석양이 하늘을 물들이는 시간을 추천합니다. 에도 시대 (1603 ~ 1868년)의 풍경 화가 안도 히로시게는 후지산을 멀리 보는 이 근방의 풍경을 그렸습니다.

스카잔

스카잔 또는 ‘슈비니어 재킷’이란 정교한 자수가 새겨진 보머 재킷으로 원래는 일본에 주둔한 미군 선원에게 기념품으로 애용되었습니다. 특히 요코스카의 도부이타 거리에서는 인기가 높으며, 많은 가게가 미군 선원에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스포츠 선수가 착용함으로써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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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철로 약 1시간
  • 1 페리로 약 10분과 차량으로 약 15분
  • 2 페리로 약 10분과 차량으로 약 15분
  • 3 차량으로 약 30분
  • 4 차량으로 약 15분
  • 5 차량으로 약 30분
  • 6 차량으로 약 30분
  • 7 전철로 약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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