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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마을 아리타

일본의 도자기가 처음으로 만들어진 곳에서 마음에 드는 그릇을 찾아보자!

아리타초는 일본 전통 공예품의 하나인 아리타 도자기의 산지로 유명합니다. 17세기 초, 조선인 도공 이삼평 일행에 의해 이즈미야마에서 도토가 발견되어 일본 최초로 자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사가번 하에서 자기 생산이 본격화되고 골짜기에 '아리타 센겐'이라고 하는 거리가 형성되어 번영을 이루었습니다. 이 거리는 현재도 역사적 가치가 높은 건물이 많이 남아 있으며, 1991년에 국가의 '중요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 지구'에 선정되었습니다.
마을 안에 있는 스에야마 신사에서는 자기로 만든 오토리이와 고마이누도 있어 도자기 마을다운 운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Arita Será

히젠 지구를 중심으로 규슈 각지의 도자기와 현대 도예 작가의 작품이 수집, 전시되어 있습니다.
유럽의 왕후 귀족을 매료시킨 수출용 고이마리(아리타 도자기)와 에도 시대의 아리타 도자기를 체계적으로 수집한 시바타 부부 컬렉션은 필수 코스입니다.
또한 아리타의 마을 도자기 상사가 한자리에 모인 도매 단지에는 평상시 사용하는 그릇부터 품격 있는 미술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어 마음에 드는 상품을 차분히 고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아리타초 안에는 도자기에 그림 그리기와 물레 체험을 할 수 있는 도자기 공방이 많이 있어 세상에서 하나뿐인 자신만의 그릇을 만들 수 있습니다.

관광지 상세정보

명칭 아리타 도자기 마을 플라자
URL http://www.arita.gr.jp/multilingual/Korean.html
주소 사가현 니시마쓰우라군 아리타초 아카사카헤이 2351-169
영업시간 9:00~17:00
휴무: 없음
문의처 0955-43-2288
요금 입장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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