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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폰다이라 호텔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의 절경과 세계 문화유산인 후지산을 바라보는 닛폰다이라 호텔. 「풍경 미술관」을 콘셉트로 2012년에 전면 재건축한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공생하는 국제 수준의 호텔입니다. 후지산에 스루가만, 눈부신 야경... 여유로운 객실과 로비, 레스토랑에서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풍경을 「그림」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닛폰다이라 호텔이 위치한 시즈오카시의 니혼다이라는 세계 문화유산인 후지산을 비롯해 스루가만이나 미호노마쓰바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일본 백경 중 하나입니다. 호텔 건물은 저녁 노을에 물드는 후지산과 눈 아래 펼쳐지는 시가지, 시미즈항의 야경 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후지산의 축보다 5도 회전시켜 건설되었습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경관은 풍속화에 그려진 후지산, 스루가만과 같은 구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천혜의 경관을 최대한 살린 닛폰다이라 호텔이 '풍경 미술관'이라 불리는 이유입니다.

6m의 와이드 파노라마 윈도가 있는 45㎡의 니혼다이라 트윈은 전체 객실에서도 유일하게 '니혼다이라' 칭호가 붙은 대표적인 객실입니다. 후지산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침대 배치와 책상 배치, 좌면을 낮게 만든 의자, 나무와 회반죽 내장 등 고객이 시간을 잊고 머물 수 있도록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또한 발코니의 난간은 조망을 가리지 않게 높이를 낮추는 등 곳곳에서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객실의 급수 설비도 옥상에서 자연광을 받아들이는 '라이트 웰'을 채용하여 밝고 쾌적한 환경입니다.

닛폰다이라 호텔 내 6곳의 아트워크는 모두 고객이 돌을 만짐으로써 온기를 느끼고 용기와 활력을 얻도록 한다는 작가의 소원이 담겨 있습니다. 후지산 방향으로 인도하도록 배치된 정원의 기념물은 후지산을 비추는 거울을, 방문객을 맞이하는 입구의 기념물은 문자가 없어도 이야기가 전해지는 고대 유적을 이미지화하여 제작되었습니다.
관광지 상세정보
| 명칭 | 닛폰다이라 호텔 |
|---|---|
| 홈페이지 | (영어 페이지) https://www.ndhl.jp/english/ |
| 주소 |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시미즈구 마바세 1500-2 |
| 오시는 길 | JR 시즈오카역에서 차량으로 25분 (무료 셔틀 버스 제공) |
| 문의처 | 전화: 054-335-11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