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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조가하라
도치기현 닛코 국립 공원의 중심, 오쿠닛코에 펼쳐진 일본 유수의 고층습원
주젠지코를 둘러싸고 난타이산의 신과 아카기산의 신이 싸운 '전장'이었다는 신화가 이름의 유래라고 하는 센조가하라. 한때는 호수였던 장소가 습원화한 것으로 해발 약 1,400미터의 지면에 400ha에 걸쳐 펼쳐져 있습니다. 습원을 둘러싸듯 자연탐구로가 정비되어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면서 2시간 반 정도의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350종류의 식물과 다양한 야생 조류가 서식하는 동식물의 낙원
센조가하라로 대표되는 '오쿠닛코의 습원'은 람사르 조약에 등록된 습지입니다. 산림이나 호수, 늪, 하천, 습원 등 다양한 자연환경이 있으며, 다종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하이킹코스에는 이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습원을 관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곳곳에 설치되어 변화무쌍한 장대한 자연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산책은 1년 내내 즐길 수 있습니다만, 황새풀이나 꼬리조팝나무 등 고산식물이 만발하는 6월 중순부터 8월 상순, 다양한 식물이 가을색으로 모자이크 모양으로 뒤섞이는 풀 단풍을 광경을 감상할 수 있는 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을 특히 추천합니다.
초급자도 안심! 다양한 하이킹코스가 매력
센조가하라는 산책로가 정비되어 하이킹 초급자라도 걷기 쉬운 환경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인기 있는 하이킹코스는 유모토온천에서 출발하여 유타키, 이즈미야도이케, 아오키바시, 센조가하라 전망대, 아카누마 분기, 샤쿠나게바시를 지나 류즈노타키에서 골인하는 약 3시간의 코스. 변화무쌍한 자연을 산책할 수 있는, 업다운이 적은 초급자용 코스입니다. 또한 아카누마를 기점으로 한 오다시로가하라와 센조가하라를 한 바퀴 빙 걷는 2시간 반 코스도 추천.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오다시로가하라의 귀부인'이라 불리는 자작나무가 있는 오다시로가하라까지 발걸음을 옮겨 봅시다.
관광지 상세정보
명칭 | 센조가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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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영어 페이지) http://nikko-travel.jp/english/course/course22.html |
주소 | 도치기현 닛코시 주구시 |
오시는 길 | 센조가하라 전망대로 오시는 길 JR 닛코역 또는 도부 닛코역에서 도부 버스 유모토온천행 약 50분, 산본마츠 버스 정류장 하차, 도보로 약 1분 |
문의처 | 전화: 0288-22-1525 (닛코시 관광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