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30
2021년 10월 1일부터 ANA 국제선에서 제공하는 특별 기내식 중 저당질 식사(DBML), 저지방 식사(LFML), 저칼로리 식사(LCML), 저염 식사(LSML)의 4종류에서 'THE CONNOISSEURS(더 코노슈아즈)'*1 멤버와의 컬래버레이션 메뉴 제공을 시작합니다.
ANA에서는 폭넓은 고객의 취향과 식습관에 다가설 수 있도록 탑승 전에 예약하는 특별 기내식 메뉴를 준비했습니다.
건강을 배려한 식사와 더불어 어린이와 영유아를 위한 식사와 종교적인 관행을 배려한 식사 등 20종류 이상의 메뉴를 갖추어 고객 개개인의 요구에 부합한 기내식을 즐기실 수 있도록 힘써 왔습니다.
음식의 유니버설화의 일환으로 2021년 10월 1일부터 몸에 좋은 건강을 배려한 일부 식사에서 'THE CONNOISSEURS(더 코노슈아즈)' 멤버와의 컬래버레이션 메뉴 제공을 시작합니다.
이번에 ANA 셰프와 함께 메뉴를 기획한 분은 "요리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보퀴즈 도르 국제 요리 콩쿠르 아시아 퍼시픽 대회에서 일본 팀을 이끌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프렌치의 유명 셰프 다카야마 히데키 씨('랜디스 타이페이 Paris 1930 de Hideki Takayama' 컬리너리 디렉터)입니다. 다카야마 씨는 예전부터 건강식과 개호식 등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폭넓은 고객의 기호에 다가선 메뉴 고안에 힘써 왔습니다.
또한 ANA에서는 종래부터 식자재나 성분을 엄선하여 메뉴 개발을 해 오고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일본 당뇨병 협회*2에도 메뉴 감수에 참여하여 더욱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식사가 완성되었습니다.
메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때와 같은 기쁨을 기내에서도"라는 마음을 계속 갖고 실현한 이번 컬래버레이션 기획. 저는 이전부터 레스토랑 일 이외에도 식육, 연하식 등에 임해 왔습니다. 그것은 음식을 통해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번 메뉴의 포인트는 누가 먹어도 맛있다고 느끼는 "유니버설한 식사"입니다. ANA 팀과 함께 식자재를 엄선하여 조리하고, 칼로리나 성분도 계산된 맛있는 식사를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컬래버레이션 메뉴 개발에 종사한 주식회사 ANA 케이터링 서비스(이하 ANAC)의 시미즈 마코토 총괄 요리장을 비롯하여 양식 개발 담당의 오타케 고지 씨, 페스트리 셰프 아이다 노리아키 씨와 컬래버레이션 기획을 담당한 ANA CX 추진실 상품기획부(이하 상품기획부) 사사키 씨, 류진 씨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주) ANA 케이터링 서비스 시미즈 마코토 총괄 요리장
ANA CX 추진실 상품기획부 사사키(우), 류진(좌)
상품기획부: ANA의 특별 기내식은 기내식에서 "모든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싶다는 마음에서 '식사 제한 등 제반 사정으로 주문하는 메뉴'라는 틀을 넘어 고객 한 분 한 분의 음식 취향이나 기호에 맞춰 선택하실 수 있는 '누구나 주문하고 싶어지는 메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2021년 6월에는 일본발 항공편의 종교 대응 식사(이슬람교 대응 식사(MOML), 힌두교 대응 식사(HNML)) 중 일부 메뉴도 리뉴얼하여 ANAC 셰프가 엄선한 레시피로 더 맛있고 본격적인 맛으로 개선했습니다.
이번에는 건강과 관련된 식사 메뉴를 일신,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도입하게 됩니다만, 앞으로도 '음식의 유니버설화'를 축으로 폭넓은 고객께서 선택하실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상품기획부: 이번에는 현대의 건강 지향 고조와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건강 메뉴에 주목했습니다. 컬래버레이션을 부탁한 다카야마 셰프는 빛나는 경력을 보유하신 유명 프렌치 셰프이면서 동시에 예전부터 건강식이나 개호식 등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시는 등 폭넓은 고객의 기호에 다가선 메뉴 고안에 힘써 온 배경도 갖고 있어 저희의 마음 모두 공감해 주셨습니다.
ANAC: 다카야마 셰프는 기내식이라는 특수한 환경 아래에서의 특별식 규정(사용하는 식자재와 수치의 규제)의 난점을 이해한 가운데 발견과 맛을 추구한 메뉴를 고안해 주셨습니다만, 특별 기내식의 규정치에 맞도록 재현하는 일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성분 조정이나 식자재의 운용면 등 당사 내 관련 부서와 연계하여 "원 팀"으로 노력한 결과, 다카야마 셰프, 일본 당뇨병 협회 여러분께서 납득하실 수 있는 내용으로 완성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고객께서도 기뻐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NAC: 사용하는 식자재나 성분 규제 속에서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예를 들어 LSML의 경우 전체적으로 식감을 살려 잘 씹으면 감칠맛을 끌어내 맛볼 수 있도록 고안했습니다. 디저트의 경우, 당질을 억제하기 위해 홍차와 바닐라 향으로 디저트다움을 연출했습니다. 젤리는 경도가 다른 젤리로 2층으로 만들어 식감도 즐길 수 있습니다.
ANAC: 비행기 안이라는 비일상적인 공간에서도 섬세함 속에 깊이 맛볼 수 있는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꼭 즐겨 주십시오.
상품기획부: 다양한 취향과 식습관을 가진 고객 개개인이 만족하는, 안심하고 안전하며 맛있는 식사 제공을 목표로 앞으로도 보다 더 나은 '음식의 유니버설화'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부디 모든 고객께서 하나의 선택지로 검토하시고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ANA는 계속해서 고객 한 분 한 분의 음식 취향과 일상의 식습관에 다가선 식사를 기내에서도 즐기실 수 있도록 음식의 유니버설화를 추진하여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식사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