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지에서는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종착지로 향하기 위해 유용한 정보를 안내합니다.
출발/도착 터미널 맵 및 간사이 국제공항 내 이동에 관한 기타 정보
오사카부는 서일본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인구 8,768,019명(2024년 2월 1일 현재)의 대도시입니다. 면적은 약 1,905km²로, 일본의 도도부현 중 두 번째로 작습니다. 기후는 1년 내내 안정적입니다만, 여름철에는 열섬 현상의 영향으로 기온이 25도 이상이 되는 열대야가 많아집니다. 겨울철에는 눈이 내립니다만, 쌓이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일본에는 표준어 외에도 각 지방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해 온 구어인 ‘방언’이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사용되고 있는 말은 ‘간사이 사투리’라고 하며, 간사이에서만 사용되는 독특한 뉘앙스를 가진 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표준어로 ‘아리가토(고맙다)’는 간사이 사투리로 ‘오키니’, ‘이쿠라데스카?(얼마입니까?)’ 는 ‘난보?’ 가 됩니다. 같은 일본을 여행하고 있어도 오사카 사람들은 거의 간사이 사투리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왠지 다른 나라를 여행 중인 기분이 들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오사카를 방문하면 들러야 할 관광 명소, 우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축성한 ‘오사카성’은 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 관광 명소입니다. 성 안에서는 오사카성의 역사 등이 소개되고 있으며, 8F 전망대에서는 오사카의 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2001년에 개장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은 인기 영화를 테마로 한 놀이기구와 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인기 테마파크입니다. 세계적인 대히트 영화 ‘해리 포터’의 세계관을 재현한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 포터™’와 핼러윈, 크리스마스 등 기간 한정 이벤트도 개최되므로 몇 번이든 찾고 싶어지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또한 오사카에서 쇼핑을 즐긴다면 우메다입니다. 오사카의 터미널역이 집결된 우메다 주변에는 쇼핑센터가 늘어서 있어 쇼핑하기 매우 편리합니다. 청년 문화의 발신 기지로 자리 잡은 것이 ‘아메리카무라’. 패션은 물론 뮤지션이나 예능인을 목표로 하는 청년들이 모여 항상 활기가 넘칩니다. 미도스지에는 브랜드 숍이 늘어서 있어 격조 높은 쇼핑도 즐길 수 있습니다.
오사카 하면 ‘식도락의 도시’로도 유명하며, 싸고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도톤보리에서는 대표적인 오사카 먹거리 ‘다코야키, 오코노미야키’ 포장마차가 즐비하므로 어느 가게의 다코야키나 오코노미야키를 먹어야 할지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도톤보리에는 유명한 ‘글리코의 간판’과 ‘구이다오레 다로’, ‘가니도라쿠 게’ 등 개성적인 캐릭터가 모두 모여 있으므로 그곳에 가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다코야키, 오코노미야키와 함께 오사카 먹거리로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구시카쓰(꼬치 튀김)’입니다. 꼬치 하나에 식재료 하나가 꽂혀 있습니다. 가격도 1개 100엔 전후로 적당한 편입니다. 맥주를 한 손에 들고 따끈따끈한 구시카쓰를 한입 가득 넣으면 분명 행복한 기분에 휩싸일 것입니다. 그 밖에도 오사카에는 ‘우동’과 ‘부타만(돼지고기 만두)’ 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훌륭한 먹거리가 가득합니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신오사카역
JR 특급 하루카
소요 시간: 약 50분
요금: 2,590엔(자유석)
운행 시간: 평일 6:31~22:16, 토, 일, 공휴일 6:40~22:16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역
JR 간쿠 쾌속
소요 시간: 약 65분
요금: 1,210엔
운행 시간: 평일 5:50~23:09, 토, 일, 공휴일 5:54~23:09
간사이 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오사카역 앞(신한큐 호텔)
오사카 공항 교통/한신 버스/간사이 공항 교통
소요 시간: 오사카역 앞(신한큐 호텔)까지 약 60분
요금: 1,800엔
운행 시간: 6:50~23:45
간사이 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오사카 국제공항, 호타루가이케역
한큐 관광버스/간사이 공항 교통
소요 시간: 오사카 국제공항까지 약 70~85분
요금: 2,200엔
운행 시간: 8:50~19:10
승차장: 1층 국제선 도착 플로어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역 앞(오사카시 기타구)
소요 시간: 약 50분
요금 기준: 20,760엔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 국제공항
소요 시간: 약 70분
요금 기준: 25,750엔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신오사카역
소요 시간: 약 60분
요금 기준: 23,050엔
접수 카운터: 제1터미널에서 2F 연락 통로를 지나 도보로 약 3분. 제2터미널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로 약 7분. 그 자리에서 차량 인도 가능. 당일 사용 접수도 함.
영업시간: 각 렌터카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닛폰 렌터카는 8:00~21:00, 도요타 렌터카/닛산 렌터카/오릭스 렌터카는 8:00~20:00.